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울시 임산부를 위한 임신 출산 혜택

by 슬보통 2023. 4. 14.

서울시에서는 임산부를 위해 많은 임신 출산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러한 혜택을 몰라서 누리지 못하면 너무 아쉽죠.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임산부를 위한 임신 출산 혜택을 소개 드립니다.

 

1.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시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대중교통이나 택시는 물론 자차유류비까지 사용이 가능한 교통포인트를 1인당 70만원씩 지원하고 있어요.

교통 포인트를 신청하면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고 있고, 출산 후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요.

임신 3개월(12주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나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하기 -- > 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서울맘케어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홈페이지입니다.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 및 지원금 사용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seoulmomcare.com

 

 

2. 출산 후 4주 안에 방문 검진해 주는 서울 아기 건강 검진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이라는 이 지원 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출산 가정에 방문 간호사가 찾아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찾아와 아기와 엄마의 건강 뿐 아니라 모유 수유나 아기돌보기와 같은 육아상담을 해주는 서비스 인데요. 출산 후 4주(최대 6주) 이내 1회 방문한다고 합니다.

전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기 때문에 지역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할 떄, 서울 아기 건강 첫걸음에 참여 동의하시기만 하면 해당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출산 예정일이 지나면 간호사가 전화하여 일정을 잡고 방문 한다고 하네요.

 

 

3. 200만원 지원받는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서울시에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2022년 출생아 부터 200만원의 첫만남이용권 이라고 불리는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관할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거나 복지로, 정부 24에서 신청하면 되는데요.

해당 바우처는 온라인 쇼핑몰을 포함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사용이 가능하면 사용 기난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입니다.

바우처 사용 제한 업종 :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등 위생업종(미용실은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퓸점, 면세점등.

 

 

4. 책 꾸러미를 제공 받는 서울북스타트

 

 서울북스타트 사업은 서울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 부터 책과 도서관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고자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지원사업입니다.

책 꾸러미 배부, 독서문화프로그램등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 모든 자치구에서 생후 1년을 기준으로 1단계, 2단계로 나누어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습니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구립공공도서관이나 동 주민센터에서 배부된다고 하네요.

배부처와 제출 서류는 자치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거주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서울 도서관 ---> https://lib.seoul.go.kr/rwww/html/ko/bookStart.jsp


 

출처 : 내손안에서울 뉴스사이트

 

 

반응형

댓글